[매일경제]“사 먹는게 더 싸서…” 냉동식품 찾는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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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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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사 먹는게 더 싸서…” 냉동식품 찾는 5060

 


“재료 사느니 사먹는게 더 싸서 한번 먹어봤는데 맛도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자주 사먹습니다.”

 

서울 송파 잠실동에 사는 60대 주부 김모씨는 요즘 마트에 ‘밥’을 사러 간다. 

1년 전만 해도 돼지고기, 대파 등 식재료를 사러 갔지만 

최근에는 집에서 간단히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냉동간편식을 사기 위해 마트에 들른다. 

갈비탕, 불고기, 곱창 볶음 등 종류도 다양하다. 

 

김씨는 “외식은 부담되고 집에서 해먹기엔 

장보기도 부담됐는데 간편식이 이렇게 다양하니 참 좋다”고 했다.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냉동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기존 주소비층은 20~30대였지만 최근에는 5060 실버세대들도 냉동간편식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치솟은 외식물가가 부담인데다, 

1~2인 가구 늘면서 5060세대 사이에도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냉동간편식 수요가 급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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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