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美中 '이커머스 데이터 확보 경쟁' 대응 골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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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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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美中 '이커머스 데이터 확보 경쟁' 대응 골든타임 

 

 

2023년 챗GPT가 인공지능(AI) 열풍을 이끌었지만, 더 빠른 속도로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중국의 이커머스 쇼핑몰이다. 

중국 업체들은 해외 진출을 위해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을 만들었다. 

'알·테·쉬'라 불리는 중국 이커머스 삼각편대는 시장가치 200조원의 모회사 자본력과 기술력을 지원받아 전 세계 유통을 뒤흔들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알·테·쉬'의 작년 광고비만 40억달러(5조3900억원)에 이른다고 한다.


천문학적 광고비와 글로벌 배송까지 무료로 제공하며 시장을 확대하는 목적으로 전 세계 소비자의 이커머스 데이터 확보가 유력하다. 

데이터 확보에 따른 경쟁우위는 사업자, 기업, 정부 관점으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사업자는 데이터 우위를 확보하면 AI 주도권도 자연스레 갖게 된다. 

초기에 서비스를 활성화해서 경쟁사가 보유하지 못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데이터 우위를 활용해서 AI 성능을 강화함으로써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선순환 고리를 완성하면 '데이터 자연독점'을 달성할 수 있다. 

오픈AI가 AI 채팅 데이터를 압도하며 구글을 계속 앞서가는 이유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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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