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알리·테무보다 싸게 팔기 힘들어요”… 중소 유통사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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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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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알리·테무보다 싸게 팔기 힘들어요”… 중소 유통사 피해 속출 

 

 

최근 중국 이커머스 기업인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이 해외 직구를 통해 국내 동일·유사 제품을 

‘말도 안되는 가격’에 선보이자 국내 중소기업들이 설 자리가 점차 좁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 유통업체는 엄두도 내지 

못할 ‘최저가’ 정책을 앞세워 국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고 있다. 

중국 내 크고 작은 제조사를 기반으로 현지 제품을 직매입하며 중간 유통 과정과 물류에 들어가는 

비용을 대폭 줄이고 비슷한 제품의 10분의 1 수준으로 가격으로 상품을 선보이는 것이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이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해외 직구로 

인한 기업 매출 감소에 영향을 받는 등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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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서울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