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싸서 샀는데"…고물가에 소비자 울리는 '웁스'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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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1.26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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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싸서 샀는데"…고물가에 소비자 울리는 '웁스' 주의보 

 

 

“2개월이 넘게 기다렸는데도 제품이 안 와요. 주문 취소해도 환불이 안 되고.”


지난해 11월 A씨는 ‘웁스’ 쇼핑몰에서 어그 부츠를 구매했다.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에 의구심이 들었지만, 

“여러 명이 ‘직구(직접 구매)’ 방식으로 사는 거라 가격이 저렴한 것”이라는 쇼핑몰 측의 말을 믿고 주문했다. 그

러나 제품 배송이 수 차례 지연됐을 뿐 아니라 고객센터마저 문을 닫아 돈을 돌려받을 수도 없는 상태.

최근 들어 온라인 쇼핑몰의 연락 두절, 지연, 환급 지연과 같은 소비자 피해 사례가 급격히 늘고 있다. 

고물가 시대에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활용해 피해를 입히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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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