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일본 유니클로, ‘짝퉁’ 판 중국 쇼핑몰 소송…“상품성 신뢰 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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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1.1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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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일본 유니클로, ‘짝퉁’ 판 중국 쇼핑몰 소송…“상품성 신뢰 해쳐” 

 


 

일본 유니클로가 자사 가방과 거의 같은 모방품을 팔고 있는 

중국 온라인쇼핑몰 운영 업체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에 나섰다. 

유니클로가 베끼기 문제로 소송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클로는 16일 자사의 주력 상품인 ‘라운드 미니 숄더백’ 모방 상품을 판매한 

중국 온라인쇼핑몰 업체인 ‘쉬인’(SHEIN)에 대해 판매 정지 및 

약 1억6천만엔(약 14억5천만원)의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지난해 12월28일 도쿄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발표했다. 

 

유니클로는 “쉬인이 판매하는 모방품의 형태가 당사 상품과 흡사하다. 

모방품의 판매가 유니클로 브랜드와 상품의 품질에 대한 신뢰를 크게 해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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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