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수출길 뚫고 ‘빠른 정산’ 해주고…이커머스별 상생 ‘각양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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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1.17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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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수출길 뚫고 ‘빠른 정산’ 해주고…이커머스별 상생 ‘각양각색’

 

 

이커머스 기업의 마켓플레이스에게 ‘중소상공인’이란 어떤 존재일까. 

대기업이나 공산품을 취급하는 업체가 매출액 증가를 보장해주는 안심 카드라면, 

중소상공인은 이커머스 기업에 있어 ‘매출 성장판’ 역할을 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중소상공인과의 상생은 모든 이커머스 업계에 있어 오픈마켓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선순위 과제로 꼽힌다. 

셀러가 성장할수록 이커머스가 함께 커가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각 이커머스 기업들은 중소상공인을 지원하며,

상품 및 서비스의 잠재력을 먼저 발견하고 성장 포텐셜을 만드는 것에 방점을 두고 있다.

 

17일 이커머스 업계에 따르면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 현상 등 복합위기 속에서도 

핵심 유통채널을 찾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쿠팡과 G마켓, 오아시스마켓 등이 지난해 활약을 펼쳤다. 

해외 수출 판로 마련부터 상품 출고 다음날 대금을 즉시 지급하는 ‘빠른 정산’ 시스템까지 중소상공인 지원 방법도 제각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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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지털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