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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1.06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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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17조 시장 잡아라”…이커머스업계, 일제히 뷰티 카테고리 강화
국내 이커머스업계가 일제히 뷰티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뷰티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해 수익성 개선을 꾀하는 모습이다.
5일 글로벌 시장조사기업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국내 뷰티 시장 규모는 17조3412억원으로, 지난 2018년 대비 12% 늘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화장품 수출 규모는 93억 달러(약 13조원)을 기록했는데, 역대 최대였던 2021년 전체 수출액(92억 달러)를 넘었다. 사상 첫 1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뷰티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국내 이커머스 업계도 뷰티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뷰티는 의류나 식품 등에 비해 물류 관리가 용이하고, 상대적으로 마진율이 높아 수익성 제고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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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