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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0.01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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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더 정확하게·멀리… 배송 서비스 경쟁 나선 온라인 쇼핑몰
온라인 쇼핑몰들이 정확하고 빠른 배송 강화로 충성고객을 확보한다.
스타배송은 약속한 날짜에 배송을 완료하는 서비스로 ‘빠르기’보다 ‘정확하게’를 중점으로 둔 서비스다. 기존 배송 서비스는 빅 데이터를 이용해 셀러가 배송할 확률을 제공했다면 스타배송은 100% 도착을 보장한다. 배송이 늦어질 경우 보상도 한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신세계와 CJ그룹이 사업 제휴를 맺으며 G마켓 배송을 CJ대한통운이 전담하게 되면서 가능해졌다. 스타배송은 먼저 기존 익일 배송 서비스 ‘스마일 배송’ 상품에 일부 적용해 시범 운영한다. G마켓 동탄물류센터에 있는 14개 카테고리의 15만 개 상품이 대상이다. G마켓은 스타 배송으로 고객들이 정확한 배송 시점을 예측할 수 있게 되면서 큰 신뢰도로 작용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업계의 빠른 배송 서비스가 상향평준화가 되면서 정확도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 24일 남대전 프레시 풀필먼트센터(FC) 준공식을 개최했다. 남대전 프레시 풀필먼트센터는 대전과 충청권 지역 등에서 로켓프레시 서비스를 확대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쿠팡은 현재 전국 260개 시군구 중 70%인 약 180개에 로켓프레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쿠팡은 2026년까지 약 3조 원을 투자해 통합 물류 센터 확장과 배송 네트워크 고도화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7년부터 전국 230여 개 시군구에서 로켓 배송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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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스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