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AI 상상도 못한 때 만든 ‘개인정보법’… 챗GPT 시대 맞춘 기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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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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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AI 상상도 못한 때 만든 ‘개인정보법’… 챗GPT 시대 맞춘 기준 마련”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세간을 계속 놀라게 하고 있다. 

카카오·골프존 등 유수의 기업들에 개인정보보호 위반 혐의로 거액의 과징금을 연달아 부과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명품회사 프랑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고급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가 해킹 공격을 받아 2900여 건의 한국 고객 정보가 유출돼 

개인정보위로부터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기도 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5월 카카오에 오픈채팅방에서 최소 6만5000여 명의 정보가 유출됐다며 

국내 업체 역대 최대 과징금인 151억 원을 부과했다. 

또 같은 달 개인정보 파일서버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221만 건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유출한 골프존에는 75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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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문화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