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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3.25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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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적발되는 온라인 가품 연간 20만 건, 소비자는 속수무책
지난해 말 글로벌 명품 시장 규모는 518조 원에 달한다. 7년 뒤엔 2030년엔 813조 원으로 57% 증가할 전망이다. 코로나19 펜데믹 보복 소비로 불붙은 명품 성장세는 MZ세대가 바통을 이어받아 키워가고 있다.
소비 연령층이 다양해지고 구매처도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명품 시장의 고질병으로 지적되는 가품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오픈마켓 등 업체들은 가품 보상제를 속속 마련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기엔 역부족이다.
정부 차원의 대책마련과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움직임은 미미하다. 가품 유통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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