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제조업 이어 온라인 쇼핑몰, 쓰나미처럼 덮쳐오는 중국산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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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1.22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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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제조업 이어 온라인 쇼핑몰, 쓰나미처럼 덮쳐오는 중국산 공습 

 


 

알리 익스프레스, 테무 같은 중국 인터넷 쇼핑 기업들이 무서운 기세로 국내 소매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중국 인터넷 쇼핑몰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해외 직구 용도로 사용되는 관세청의 통관 고유 번호 발급 건수가 

작년에만 260여 만명 늘어나 2500만명을 넘어섰다. 

제조업에 이어 유통업 분야에도 중국세의 공습이 본격화된 것이다.

 

중국 업체들은 한국 쇼핑몰보다 많게는 70~90% 싼 초저가 전략을 앞세워 

각종 공산품을 ‘해외 직구+무료 택배’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고물가와 맞물리면서 알리 익스프레스의 국내 이용자는 700만명, 테무는 350만명을 넘어섰다. 

국내 업체들도 해외 직구 대상 품목을 확대하며 맞대응하고 있지만, 

온라인 유통 절대 강자인 쿠팡조차 고전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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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