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 명품 이커머스 새 판도..쿠팡·신세계·롯데, 왕좌 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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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1.12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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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 명품 이커머스 새 판도..쿠팡·신세계·롯데, 왕좌 주인은? 

 

 

한국이 세계 최대 명품 소비국으로 부상하면서 해외 명품 브랜들은 물론 

국내 대형 유통사들도 명품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11일 미국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2022년 한국인 명품 소비 시장은 

2021년보다 24% 증가한 168억달러(약 22조원)로 추산했다. 

특히 한국 1인당 명품 소비는 325달러(약 43만원)로 세계 1위에 올랐다. 

미국과 중국의 한 해 1인당 명품 구입액은 각각 280달러(약 35만원)와 55달러(약 7만원)다.​​​

 

이는 명품 브랜드들의 수익에 반영됐다. 디올은 루이비통과 샤넬에 이어 

지난해 국내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세 번째 1조 클럽에 등극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에르메스도 조만간 1조 클럽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된다. 

까르띠에는 지난해 한국 시장 매출이 유일하게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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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정경신문